물때표를 한눈에, 서해안의 신비로운 바닷길 여행을 위한 모든 정보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 제부도에서 아름다운 해안선과 일몰을 감상하세요. 제부도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길 여행지입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대부도는 아름다운 해수욕장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대부해솔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바다 풍경을 즐겨보세요.
인천 앞바다에 위치한 작은 무인도로, 물이 빠지면 걸어서 갈 수 있는 신비로운 섬입니다. 물이 빠지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조개 줍기와 갯벌 체험을 즐겨보세요.
주변에 갈매기와 해당화나무가 많았던 곳으로 주변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물이 맑아서 선녀가 하늘에서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선재도라 부르게 되었다. 2000년에 대부도와 선재도간의 선재대교가 완공되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마을에는 500여년 된 팽나무가 자리잡고 있어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하여 찾는 주민과 관광객이 늘고 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위치한 소야도는 덕적도와 약 500m 떨어져 있다. 수산물이 풍부하고 맑은 공기와 이국적인 향취가 느껴지는 천연 모래사장이 매력적인 천혜의 섬으로, 사람들에게 비교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잘 보존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위치한 무창포는 매년 8월에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로 유명하다.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 1.5km 바다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며, 이곳 갯벌에서는 돌을 쌓아 바닷물이 들고 나는 것을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전통적인 방법인 ‘돌살’을 구경할 수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위치한 하섬은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약 2km, 성천포구에서는 약 1km 정도 떨어져 있는 자그마한 섬이다. 대조기(음력 1일과 15일) 무렵 2~3일 정도 때 저조시(썰물) 바닷길이 열려,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다.
전라남도 진도군의 바다갈라짐은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에 위치한 뽕할머니상 전면에서 의신면 모도리까지 약 2.8km 걸쳐 바닷길이 열리는 장관이 펼쳐진다.
해남군 송지면 대죽리 마을 앞에 있는 대섬(죽도)은 사리 때만 바닷길이 열리며, 여름철에는 조개잡이 체험장이 운영되며 가족들과 함께 체험 장소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특히 일몰이 아름다워 섬과 섬 사이로 지는 일몰 사진찍기에도 좋은 명소이다.
국립해양조사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물때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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